여러분들께서 사용하고 계시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회사에서의 업무, 그리고 학교에서의 학업은 목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출퇴근길, 그리고 등굣길 하굣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자세는 목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세로 심할 경우 목디스크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목아플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 여기며 병원을 찾거나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목디스크는 척추에 위치한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이 돌출되면서 신경을 누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잘못된 자세가 대표적일 수 있죠.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목 통증은 물론이며 어깨와 팔, 손 전체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팔 전체 혹은 팔 한쪽이 저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감각이 무뎌질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대처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대소변 장애는 물론이고 마비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나 목아플때 무조건 병원을 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언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요?


뒷목이 뻐근하거나 목을 움직일 때마다 팔이 저리고 당기는 등의 디스크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찾아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현명한 대응 방법입니다.


보통 목이 뻐근하거나 불편하면 운동 부족이라고 생각해 목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디스크가 있을 때 목운동을 잘못하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픈지 며칠 안 되었고 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가까운 의원에서 가볍게 진찰만 한 후, 약이나 물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겠지만 증상이 오래되었고 통증이 매우 심하다면 반드시 X-ray와 MRI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수술을 요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물리치료를 먼저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이때 증상에 따라 견인치료기를 이용해 목뼈를 수직으로 잡아당겨 디스크 간격을 벌려주는 치료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전이 없을 땐 고주파수핵감압술과 같은 비수술 치료가 필요합니다.


절개하지 않고 전신마취도 하지 않아 수혈도 필요 없는, 그래서 수술이 아니라 시술입니다.


간단하지만 세심한 기술이 필요한 만큼 의료진의 노하우가 중요한 시술이기 때문에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환자분의 증상을 정확히 판단하고 환자분께 꼭 맞는 비수술 치료를 제안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밖에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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