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치매와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와 같은 뇌질환은 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몇 안되는 병이기도 합니다
치매 뿐만 아니라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뇌졸중인데요
뇌졸중의 경우 아직도 1년에 2만 명 이상 사망할 정도로 심각할 질환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운이 좋아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으나 마비와 같은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특히 미리미리 뇌검진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죠
뇌졸중은 다른 말로는 뇌혈관 사고라고도 부르는데 여느 사고처럼 어느 순간 급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고는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수 있으며 치매와 뇌졸중 역시 예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신체 진찰이나 혈액검사로 위험 요인이 되는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찾아내 미리 치료하는 경우가 대표적일 수 있는데 허나 심각한 뇌졸중의 경우 뇌혈관을 직접적으로 들여다보는 검사를 하지 않고서는 알기 어렵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간편함과 정교함으로 뇌혈관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월 부터는 의심 증세로 인해 뇌 MRI 촬영을 하였다 하더라도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어 비용적인 부담 역시 줄어들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죠
특히 치매의 경우 이미 질병이 시작된 단계라 할지라도 초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 중에서 일부는 예방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선행 질환을 치료하면서 말이죠
참포도나무병원의 뇌신경센터에서는 이러한 검진은 물론이고 항산화 수액치료라는 것을 통해 치료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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