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다양한 관절 중 무릎 관절은 몸의 무게를 견디는 역할을 하며 활동성이 가장 많은 관절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행성 변화로 인해 골밀도가 감소하거나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게되면 무릎에 부담이 갈 수 밖에 없고 심하면 연골이 마모되는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 퇴행성관절염이죠.


만일 중장년층에서 무릎에 소리가 나고 통증이 나타나면 꼭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증상이 심해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면 현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에 합당한 방법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인공관절은 퇴행성관절염으로 제 기능을 못하는 관절을 대신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공관절의 기능은 인체의 관절과 유사하게 발전되었고 그 수명(약 20~25년)도 길어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행성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분들 중 다리가 휘고 걷지 못할 정도로 증세가 심하면서도 막연한 공포감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고통을 참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인공관절은 수십 년간의 연구를 거쳐 완성된 치료법으로 수술 후 거의 대부분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등 수술에 대한 환자 분들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합니다.


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서 여러 가지 비수술적인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때 기존의 관절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무릎관절의 관절면을 새로 씌워주는 방법으로 어깨, 발목 등에도 가능한데요. 관절 일부만 손상이 된 경우 손상 부분만 교체하는 부분인공관절치환술, 인공관절 전체를 교체하는 전치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분 치환술은 자신의 연골을 대부분 제거하는 인공관절 전치환술과 달리 염증으로 닳은 연골면만 깎아내고 그곳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입니다.


최소절개로 출혈이나 통증, 흉터 최소화 할 수 있고 환자 분의 연골, 인대, 뼈 등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습니다.

 

 

 


환자 맞춤형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언제든 상담을 통해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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