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운동을 하다 무릎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이 질환이 전방십자인대파열인데요

축구를 하다 넘어지면서 무릎 통증이 생겼는데 넘어진 직후에는 꼼짝도 못하게 아프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자 괜찮아지는 경험을 하셨나요?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었지만 무릎의 불안정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이는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뭔가 뚝 하고 뜯어지는 듯한 파열음이 들렸다면 이 또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죠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내 십자(+) 모양의 인대로, 관절이 앞으로 밀려 나가거나 회전 중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겹의 실이 겹쳐 있는 실타래와 같은 형태로 존재하는데, 부분 파열의 경우 약해지긴 해도 남아있는 인대가 있어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죠

부분 파열이라면 부목이나 보조기 등을 착용해 추가 손상을 막고 인대를 안정화하는 보전적 치료법을 시행하게 될 수 있는데 완전파열의 경우에는 전방십자인대수술이 불가피 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수술은 파열한 인대를 대신할 새로운 인대를 넣어 본래 기능을 할 수 있게 하는 수술로, 관절내시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자주 겪는 무릎 손상 중 하나로 꼽히며 운동 중에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방치하면 무릎 관절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연골판의 파열이나 연골 손상 등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꼭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전방십자인대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방십자인대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관절내시경은 문제가 있는 관절 부위에 카메라를 넣어 문제가 있는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치료까지 가능한 장비입니다

특히 관절내시경의 경우에는 관절 속이 무척 확대되어 보이기 때문에 세밀한 이상까지 파악이 가능할 수 있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면 보조기 사용과 약물치료, 재활운동을 통해 문제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이렇게 올바른 대처를 한다면 굳이 전방십자인대수술까지 진행하지 않아도 되죠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가라앉고 붓기까지 빠지기 때문에 단순한 타박상으로 오해하여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쉽게 무릎을 삔다던지 걸을 때 무릎이 빠졌다가 들어가는 느낌이 난다거나 무릎 주변이 붓고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전방십자인대수술에 관해 이야기를 해볼탠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수 있는 전방십자인대파열, 전방십자인대손상은 무릎이 앞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인대가 외부 충격에 의해 끊어져 문제를 일으키는 것 입니다

외부 충격이라 함은 다양한 것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으로 운동을 이야기 할 수 있죠

운동 후 갑작스럽게 무릎통증이 심해졌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무조건 전방십자인대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데 시간이 흘러 문제가 심각해진다 할지라도 관절내시경과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생긴 부위에 초소형 카메라를 넣고 의료진이 손상부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인 관절내시경은 손상된 부위의 절제, 봉합은 물론이고 환자의 연골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연적으로 재생까지 유도 가능한 연골재생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질 수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어떤 치료가 필요하다라는 것은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