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염증이 생겼거나 상해를 입어서 무릎 통증이 심하다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등을 방문해 관련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관절손상이 있어 관절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었다면 일반적인 치료로는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무릎관절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이를 인공관절수술이라 하며 관절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의 관절을 삽입하는 것 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마치고 나면 그 인공관절의 수명은 보통 15~20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환자의 신체상태나 활동량 등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라, 수술 후 적절한 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적당한 시기에 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무릎의 기능을 되찾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있는 것이죠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하고 이외에도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활방식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수술의 경우 의료진의 판단 하에 진행하는 것이 필수이며 수술하게 되면 보통 수술 후 2주 후에 퇴원이 가능하고 퇴원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 신체를 일상생활에 적응시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나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무릎관절수술이 아닌 관절내시경을 통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으니 증상을 방치해 수술을 진행하기 보다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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