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십자인대파열 증상은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무릎십자인대파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십자인대파열은 운동을 할 때 손상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특히 축구, 농구, 스키, 족구, 스케이트 등 속도가 빠르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할 때 가장 많이 다칩니다

 

뿐만 아니라 넘어지면서 무릎을 심하게 찧거나 부딪쳐도 손상을 입는 경우가 있죠

 

무릎십자인대파열이 일어나면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납니다

 

무릎십자인대파열이 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고 붓기가 빠지기 때문에 타박상으로 오해해 방치하는 분들도 계시죠

 

 

 

걸을 때 무릎이 빠졌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나거나 무릎 주변이 붓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서둘러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무릎십자인대파열 치료는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가 아니라면 보조기 사용과 약물치료 및 재활운동으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허나 완전히 끊어진 상태라면 반월상연골손상이나 관절연골손상 등의 이차적인 질환 예방을 위한 관절내시경을 진행해 볼 수 있죠

 

 

 

 

관절내시경은 CT나 MRI와 같은 검사로도 발견되지 않은 문제까지 찾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 카메라를 통해 의료진이 직접 눈을 통해 문제가 되는 부위를 보면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부분마취하에 진행되고 절개 또한 최소화 하기 때문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를 수 있으며 수술 후 통증이나 부작용이 적다라는 특징이 있죠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참포도나무병원으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