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약 80%는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데요.
과거 75세 이상의 고령자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기피하였지만 요즘에는 수술을 원하는 환자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이는 수술을 통해 퇴행성관절염을 개선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무릎인공관절수술이 크게 발전하였기 때문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신체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서서히 퇴행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무릎연골이 지속적인 관절 사용으로 닳게 되면서 뼈와 인대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 퇴행성관절염은 초기, 중기, 말기의 3단계로 진행되며 단계에 따라 증상도 다르며 치료법도 다릅니다.
초기인 경우 가벼운 통증만 발생하는데 이때는 무릎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실시해 주고 때에 따라 통증이 심하며 주사치료를 진행합니다.
중기로 진행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이때엔 주사치료와 함께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뼈와 뼈 사이가 완전히 달라붙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말기 때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관절염 개선을 위해 비수술치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호전이 없을 때 기존 관절을 대신해 인공연골을 삽입하는 수술로 손상부분만 교체하는 부분치환술과 전체를 교체하는 전치환술로 나누어집니다.

 

부분치환술은 염증으로 닳은 면만 일부 깎아내고 그곳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로 환자본인의 연골, 인대, 뼈 등을 최대한 보존한 상태에서 치료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심한 무릎통증으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국제 인공관절 교육 지정병원인 참포도나무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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