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가 삐긋하거나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적인 충격을 겪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골반이 아파요라서 호소 하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이럴 때에는 골반이 평소 잘못된 자세와 습관 등으로 인하여 틀어져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다른 외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골반이 아파요라고 호소 한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골반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걷거나 짝다리를 짚는 등에 습관이 있다면 골반을 잡아주고 있는 근육과 인대 그리고 힘줄 등의 근막조직이 탄력 없이 늘어지게 되면서 골반이 틀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골반이 아파요를 호소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골반이 아파요를 호소할 때 이를 방치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이것이 다가 아닌데요.
골반이 틀어져 버리면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게 되면서 체중이 어느 한쪽에만 쏠리게 되고 걷는 자세가 이상할 뿐 아니라 허리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마냥 이 허리통증을 무시한다면 척추측만증이나 허리디스크와 같은 다양한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골반이 아파요를 호소할 때에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스트레칭만 하면 괜찮아지겠지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골반이 틀어져 골반이 아파요를 호소할 때는 어떤 치료가 진행될까요?

 

 

이때에는 체형을 교정해주는 도수재활치료가 진행되며 척추측만증으로 이어져 척추까지 변형된 상태라면 보조기를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골반이 아파요를 호소하는 수준을 넘어 허리디스크로 이어진 경우엔 대부분 비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데요.
비수술은 무절개, 무수혈,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엔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미리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체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했다간 나중에 큰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 골반이 아파요를 호소하고 있는 중이라면 더는 참지 마시고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 방문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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