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에는 다양한 무릎통증원인 중 하나인 반월상연골판파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에 위치한 반월상연골은 생긴 모양이 C자 형태이기 때문에 반월상 연골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문제 발생 초기에는 걸음을 걷거나 운동하는 것에 큰 지장이 없어 질환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을 수 없는 통증은 물론이고 무릎이 부어 오를 수 있으며 구부리거나 피는 것 조차 어려워져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월상연골 파열에 의한 무릎통증원인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검사결과 손상 정도가 적은 경우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파열이나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다듬거나 봉합해주고,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켜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 보다 더 심한 경우 인공관절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한 경우와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그리고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아픈 경우 또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는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경우와 다리가 O자로 심하게 휜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50대에서도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인공관절수술을 하기에는 아직 젊고 검사결과 관절내시경이나 줄기세포치료를 하기에는 손상범위가 넓은 경우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골을 대부분 제거하는 전치환술과 달리 염증으로 닳은 연골면만 깎아내고 그곳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입니다.


무릎통증은 위와 같이 원인이 다양하고 그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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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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