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쑤시는 듯한 통증은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방치 하는게 보통이죠.

 

 

 


허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는 심해질 수 있고 통증이 생겨나는 빈도 역시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게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해 병원에 방문하시면 오십견 증상을 진단받곤 하시는데요.


오십견 증상은 쑤시는 듯한 통증은 물론이고 운동 범위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밤잠을 설쳐 피로 누적에 다른 질병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죠.

 

 

 


물론 특정 분들의 경우에는 오십견 증상이 나타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졌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허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다시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치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오십견 증상의 치료는 일단 비수술적인 방법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인 방법이라 함은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이 대표적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문제가 되는 부위에 쏘면 통증을 유발하는 세포의 활동이 둔화되면서 통증이 감소되는 원리입니다.

 

 

 

 


 

허나 이러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이라는 시술을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5mm 미만의 구멍을 통해 특수한 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관절경을 삽입한 뒤 모니터를 통해 관절의 내부를 보면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카메라를 통해 관절을 샅샅이 살필 수 있어 진단이 정확하며 피부 절개가 5mm정도로 작아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기간 역시 짧을 수 있으니 더 이상 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지 마시고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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