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악마의 병이라 불리는 알츠하이머와 치매는 일상을 망가뜨릴 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고통을 주는 질병 입니다


더욱이 현재까지 근본적으로 완치하는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증상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완화시키거나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죠


다만 초기에 발견할 경우 진행속도를 최대한 지체시켜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기에 오늘 치매초기증상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츠하이머란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기억력과 인지 기능 악화가 진행되는 질병입니다


반면, 치매는 뇌기능 손상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를 가리키죠

 

 

 


즉, 알츠하이머는 질병명 자체며, 치매는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을 말하는거라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치매초기증상에는 최근 기억이나 약속을 까먹는 등의 기억력 퇴화 증상을 보이는데 가벼운 건망증으로 여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고 나면 점차적으로 언어 기능과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결국엔 손 쓸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일상생활이 망가져 버릴 수 있죠


요실금, 사지경직, 보행 등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츠하이머는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치매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것 역시 중요할 수 있으며 더욱 좋은 것은 치매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전 검사를 받아 문제여부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노년의 삶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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