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 심각해지기 전에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가동범위가 넓은 관절인데요.
무릎이나 손목은 구부리는 동작만 가능한 반면에 어깨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치거나 무리가 가기가 쉬워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가 근육통이거나 신경에 문제 일수도 있지만 관절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팔을 들어올리거나 팔을 뒤로 젖힐 때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고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윤기식원장님의 말씀을 통해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주로 4~50대애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팔뼈와 어깨뼈 사이에 있는 회전근개의 근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과도한 어깨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살펴볼까요?

 

대표적인 증상 중에 하나가 팔을 머리 위쪽으로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팔을 올릴 때 어깨에 무엇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팔을 들어올린 뒤 통증이 점점 약해진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법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볼까요?

 

어깨충돌증후군 초기인 경우엔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자제하고 체외충격파와 같은 치료와 함께 운동범위를 서서히 넓혀주고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도수재활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체외충격파는 3,000회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과 조직재생을 촉진시켜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진행하셔야 하는데요.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어깨근육이 움직일 때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견봉 부위를 다듬어 견봉 밑의 공간을 넓혀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관절내시경치료 후 통증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면 가벼운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과학적인 재활치료를 진행 중에 있어 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윤기식원장님의 말씀을 통해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질환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