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방전위증은 대중에게 다소 생소한 질환이지만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함께 중 장년층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허리질환입니다.
이는 척추 위, 아래 뼈가 어긋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노화로 인하여 발병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쉽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미비하게 나타나는데요 이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져 엉덩이나 하지마비등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크게 3가지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첫 번째는 근육이 뭉친 것처럼 묵직하고 뻐근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뼈가 어긋난 각도가 심할 경우엔 척추신경을 누르게 되어 요통과 방사통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오래 걸으면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를 뒤로 젖히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세한 증상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대부분 비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데요.
단 증상이 계속해서 심해지거나 하지 마비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엔 수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경우는 환자의 5%정도 뿐이 되지 않습니다.
환자의 95%는 비수술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비수술치료와 인대강화주사를 병행하시면 효과가 훨씬 더 좋은데요.
인대강화주사는 뼈와 뼈 사이를 꽉 잡아주는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주사로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인해 밀려난 척추를 다시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장시간 책상에 앉을 경우엔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소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척추전방전위증! 미리 예방하여 척추건강을 지키시기 바라겠습니다.

  

 

 

 

 

비수술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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