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교정

 

어떤 질환에 걸리게 되면 통증으로 인하여 괴로운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통증뿐만 아니라 외관상에도 좋지 않다면 스트레스는 배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통증뿐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거북목증후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은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길게 뺀 모습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인데요.
이에 걸리면 자세가 어정쩡해 보일 뿐 아니라 목이 짧아 보여 옷을 입어도 잘 태가 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북목증후군은 방치하기 보다는 거북목교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교정을 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거북목교정을 하지 않으면 목디스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목디스크는 경추의 뼈마디에 있는 디스크 수핵이 밖으로 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인데요.
경추의 본 역할은 디스크가 돌출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인데 거북목교정을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엔 경추가 손상되면서 디스크수핵이 빠져나와 목디스크를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목디스크 증상에 대해 살펴볼까요?

 

 

이 뿐 아니라 목디스크증상이 심각하면 전신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 환자의 약 95%는 수술하지 않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만약 팔이 마비된 상태라면 수술적인 필요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그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비수술치료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목디스크 치료는 초기인 경우 견인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를 진행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엔 신경유착박리술과 같은 비수술치료를 진행합니다.

 

반면에 거북목교정은 정골도수치료로 보다 쉽게 치료가 진행됩니다.
그러니 목디스크로 이어지기 전에 거북목교정을 통해 미리 예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별다른 통증이 없다고 해서 거북목교정을 받지 않고 방치하지 마시고 목디스크로 이어지기 전에 병원에 방문하여 거북목교정을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