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예정인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인대가 두꺼워져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발병 연령층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직장인과 학생층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죠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정중신경이 눌리게 되면 손목통증이 발생하고 손바닥 부위의 저림이나 감각저하를 동반하게 되는데 주로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에 나타납니다

 

통증은 밤에 더욱 심해지는데 자는 동안 손목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이 저려 잠에서 깰 정도로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감각이 떨어지고 손의 힘이 약해지기도 하는데요

 

 

 

 

 

만약 수술시기가 늦어지면 손목터널을 수술로 넓힌다고 해도 저린증상이 남아 있거나 손의 힘을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등 완전한 기능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절제술은 손목에서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잘라 저린 증상을 없애는 치료법으로 부위마취 하에 손바닥과 손목의 중간 정도 부분을 2㎝ 내외로 절개, 두꺼워진 손목 인대를 절제하여 감압시켜 주는 치료법입니다

 

10분 정도 소요되며 흉터도 거의 없고 수술 후 2-3일이 지나면 식사나 글쓰기 등이 가능할 수 있으니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엑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참포도나무병원으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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