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이 뻐근하고 어깨 결림 증상은 누구나 경험하는 국민 통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화에 의한 퇴행성 원인으로 목디스크 노인 환자수도 늘었고, 스마트기기 사용 등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젊은층 환자도 점점 증가세를 보이고 있죠
목디스크는 목의 퇴행성 변화로 인대와 뼈, 연골 등 조직이 커지면서 신경에 문제가 생기거나 목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졌을 때 주로 나타나는데 목뼈는 해부학적으로 크기가 작고 주변 근육이나 인대도 비교적 약해 작은 충격에도 흔들림의 강도와 범위가 커 디스크가 밀려나올 위험이 높습니다
경추 추간판 문제로 내원한 환자의 대다수는 간단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으며 목 통증과 어깨와 팔, 손가락까지 팔 저림 증상으로 연결돼 팔의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며 우둔한 경우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초기 증상이 다른 질환과 비슷해 헷갈리기 쉽고, 증상이 천천히 진행되다 보니 목디스크에좋은운동 등과 같은 안일한 방법으로 해결을 도모하시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허나 이렇게 치료 시기를 놓치게되면 디스크가 악화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물론 목디스크에좋은운동이 나쁘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 상태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선행적인 치료가 진행된 후 목디스크에좋은운동을 하는게 좋을 수 있다라는 것 입니다
목을 강화하는 운동으로는 손을 이마에 얹고 목을 숙이면서 손으로 막는 자세로, 손은 막으려고 하면서 머리는 미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틈틈이 목 주변을 자주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방법이며 손으로 목 뒤를 감싸고 머리를 뒤로 젖혀 5초 정도 멈추고 5회 정도 반복하는 동작은 긴장된 목 근육을 풀어주고, C자 형태로 유지시켜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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