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으로는 새끼 손가락을 제외한 정중신경의 지배영역인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저림, 물건을 잡아도 감촉을 느끼지 못하는 등 이상 감각이 나타나며 저린 증상이 주로 밤에 찾아와 잠에서 깰 정도로 손이 저리기도 합니다
 

 

 


헌데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손을 많이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일꺼야라며 대처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손이라는 것은 우리의 생활에 아주 중요한 신체의 일부분이며 불편할 경우엔 일상생활 자체가 안 될 가능성이 높아 빠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손목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면서 휴식과 찜질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중기에는 약물이나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기에는 손목터널절제술이라는 것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손목터널절제술은 손목에서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잘라 저린 증상을 없애주는 방법으로 수술 후 흉터도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2-3일 정도면 식사나 글쓰기 등 간단한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손저림, 참지 마시고 해결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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