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노화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인데요.
탱탱했던 피부에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시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이 뿐 아니라 관절과 근육에도 노화가 생겨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관절염입니다.
이는 주로 퇴행성변화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데요.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매년 크게 증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바로 이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뼈를 보호하고 있던 연골이 마모되게 되면서 뼈끼리 부딪히게 되고 이는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골이 닳으면 닳을수록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무릎모양이 O자로 변하기까지 합니다.

 

 

다른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관절염 역시 진행단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은 초기인 경우에는 인대강화주사치료나 약물치료와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그리고 중기인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으로 치료가 진해되면 연골이 거의 다 닳고 뼈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까지 필요합니다.

 

초기치료법인 인대강화주사치료와 관절내시경에 대해 살펴볼까요?

 

인대강화주사치료는 약해진 연골과 인대의 세포를 증식시켜주는 치료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확인한 후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약물을 주입하여 연골과 인대를 강화시켜 염증을 없애 관절염을 치료 합니다.

 

 

관절염 초기에는 인대강화주사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치료로 효과가 없다면 관절내시경으로 관절염을 치료합니다.

 

 

이는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내시경을 4mm정도의 절개부위에 넣어 질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염증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손상된 연골을 다듬어는 치료법입니다.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통증도 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적당한 운동을 통해 관절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관절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운동을 꾸준하게 해 관절염을 예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참포도나무병원이었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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