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특별한 원인 없이 신체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잦아집니다


특히 40대 이후부터는 어깨뭉침부터 통증까지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벼운 근육통부터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극심한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날 수 있습니다


물론 빠른 시일내에 위와 같은 현상이 사라진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으로는 오십견이 있는데 이는 0세 전후로 발병하여 이런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퇴행성 변화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즘에는 운동 부족 및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30~40대에서도 오십견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통증이 주요 증상일 수 있는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팔과 어깨의 움직임에 심한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동적 움직임이 모두 어렵고 극심한 통증으로 숙면을 취할 수 없어 수면부족 현상까지 동반될 수 있죠


그렇다면 오십견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오십견 초기에는 주사치료 및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방법으로 호전이 일어나지 않게되면 수술을 고려해봐야 할 필요가 있죠

 

 

 


 

수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진행되며 어깨관절의 유착된 부위를 박리하는 원리로 실시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을 오래 방치할수록 치료 기간은 늘어날 수 있으며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증상이 1년~2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빠른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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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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