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통증 명의

관절질환 2019. 1. 29. 13:00

 

 

 

평소 과도한 집안일로도 발병하기 쉬운 손목터널증후군은 전체 환자의 10명 중 7명이 40대 이상 여성이라고 할 만큼 주부들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늘어난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이용으로 주부 이 외의 직장인 및 젊은 층등 많은 현대인들이 겪는 질환이기도 한데 오늘 이에 대해 손목 통증 명의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면서 손목통증을 유발하는데 손목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손목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신경전달이 이뤄지지 않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손목과 손가락 등에까지 통증을 동반하며, 저림 현상과 손바닥 감각이 저하되면서 화끈거림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죠

 

 

 


초기의 손목터널증후군은 간헐적인 손 저림, 손목통증이 생기고 중기에는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이, 말기에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과 마비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목적은 손목 관절에서 정중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치료는 수술없이 이루어 집니다

 

 

 


초기에는 야간 손목고정보조기를 착용하고 가능하면 3~4주간 낮에도 착용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냉 치료를 하고, 혈류 증가와 힘줄의 움직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열 치료를 실시하는데 간혹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외과적으로 접근하여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것 보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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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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