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평균 7.5시간으로 수면시간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현대인들의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커졌죠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돌출되어 주변 신경을 짓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디스크 발생 주 연령층은 분명 40~50대가 맞으나,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 업무 환경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디스크를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표 증상으로는 극심한 요통과 함께 엉덩이, 대퇴부, 종아리에 나타나는 저림, 통증 등이 있으며 만약 허리디스크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계속 방치해 악화된다면 극심한 근력 저하와 감각저하, 대소변 장애까지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수술적인 허리디스크치료가 불가피하나,  대다수의 환자는 수술이 아닌 비수술치료 치료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 치료로 비수술치료를 선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비수술치료에는 도수치료와 주사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오직 치료사의 수기로 치료가 이뤄지며 척추 관절 및 근육, 연부조직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박을 더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주사치료는 신경, 힘줄, 인대 등에 나타난 염증과 유착을 치료해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죠

 

 

 


두 치료 모두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이나 절개, 흉터, 통증 등의 부작용의 위험이 낮고 회복기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는 수술이라는 생각에 진료 받기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는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강화하며 신경 부위에 생긴 유착 및 염증 등을 없애주는 것으로 척추관절을 정상화 시킬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상담을 통해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