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척추측만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하는데요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는 10-12세 사이에 많이 나타나며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오는 이상이나 통증에 의해 발생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과, 척추 구조 자체에 변화가 일어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으로 나눌 수 있죠

 

 

 

 

외형적으로 어깨와 골반 쇄골의 높이가 다르거나 등을 앞으로 90도 구부리면 한 쪽 등이 다른 쪽 등 보다 더 위로 튀어나와 보일 때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죠

 

 

 

 

 

척추가 굽은 각도가 10-25도인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은 자세교정 및 운동과 함께 4-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방사선 촬영을 통해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굽은 각도가 25-30도인 경우는 보조기 치료를 해야하며 40도 이상으로 심각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해야하죠

 

 

 

 

 

일상 생활 속 바른 자세와 습관은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고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무거운 가방은 양쪽 어깨를 번갈아 가며 메준다거나 학업도중 흐트러지는 자세를 바로 잡고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통해서도 척추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참포도나무병원으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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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포도나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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