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고령화와 스포츠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관절질환을 앓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질환으로 인하여 무릎통증을 앓고 있다면 무릎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퇴행성관절염은 65세 이상이신 분들의 과반수가 고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무릎이 불편한정도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이유 없이 무릎이 부어 오르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더구나 연골이 다 닳게 된 경우에는 통증 때문에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연골이 다 닳게 된 경우에는 무릎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치료가 아닌 신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놓은 인공관절을 심어놓는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퇴행성관절염 중기 치료법에 해당하는 무릎관절내시경이 어떤 치료법인지 살펴볼까요?

무릎관절내시경은 무릎관절질환이 발생한 부위에 4mm의 작은 구멍을 뚫은 뒤에 초소형 고감도 카메라가 부착된 장비를 넣어 연골이나 인대파열, 염증 정도 등을 파악하여 그에 해당하는 치료를 진행하는 치료법입니다.
손상된 정도에 따라 무릎관절내시경을 통해 찢어진 부위를 봉합해주거나 절제를 진행하게 됩니다.
뼈나 연골이 파열된 조각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 연골이나 뼈 조각들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무릎관절내시경 뒤에는 빠른 회복을 위하여 재활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재발 없이 건강한 무릎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내시경을 받은 후에는 최대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데 줄넘기나 등산처럼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자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개인의 운동신경과 상태에 따른 맞춤 재활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무릎통증이 있다면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할 때까지 통증을 방치하지 마시고 무릎관절내시경으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을 때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관절질환은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개선되지 않기에 통증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무릎관절내시경

무릎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위 네가지 질환말고도 연골연화증, 점액낭염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은 위 이미지에 나와 있는 퇴행성관절염, 관절연골결손, 반월상연골파열, 십자인대손상으로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중 반월상연골파열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은 보통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는 관절에 노화가 시작되어 작은 충격에도 반월상연골이 파열되게 되는 것입니다.
꼭 어떤 사고가 있지 않아도 나이가 들어 노화현상으로 반월상연골이 파열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무릎이 아플 때에는 꼭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반월상연골이라는 부위는 체중을 받쳐주고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체부위인데요.
외부의 압력을 분산해줄 뿐 아니라 연골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만약 이 반월상연골이 파열된 상태로 그대로 두게 된다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릎관절내시경과 같은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윤기식원장님의 말씀을 통해 무릎관절내시경외에 또 어떤 치료법으로 치료가 진행되는지를 살펴볼까요?

이처럼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사치료와 물리치료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손상 정도가 심하면 무릎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반월상연골을 담거나 봉합해줘야 합니다.

무릎관절내시경은 수술이긴 하지만 전신마취도 하지 않고 절개가 작아 흉터가 거의 없을뿐더러 회복기간도 짧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고령의 환자분들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 뿐 아니라 x-ray 만으로 검사하기 힘든 부분도 무릎관절내시경을 이용하면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반월상연골파열과 무릎관절내시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무릎관절내시경외에 무릎연골파열치료법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