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심근경색 혹은 간질환보다 높다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간혹 뇌졸중과 중풍이 동일한 증상을 지니고 있다는 걸로 오해하기 쉬운데요
중풍의 증상은 갑자기 넘어지거나 말을 못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손발의 마비증상과 인사불성의 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뇌졸중은 가장 무서운 것이 후유증입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의식을 찾는다 해도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언어장애, 정신혼란 등의 후유증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선 빠른 대처도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 역시 중요하겠죠?!
그래서 오늘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한쪽 팔, 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진다
- 말이 어눌해지거나, 말을 잘 못 알아듣게 된다
- 혀끝 입술 감각이 없어진다
언제 발병될지 모르는 뇌졸중, 잠재되어 있다가 갑자기 발병하기 때문에 침묵의 병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뒤늦은 치료보다 예방적 차원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뇌종합검진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참포도나무병원 뇌종합검진은 뇌종양 등 뇌자체의 병변을 진단하는 뇌 MRI, 뇌혈관의 막힘 유무를 검사하는 뇌혈관 MRA, 심장과 뇌 사이의 동맥폐색이나 협착을 검사하는 경동맥 MRA, 급성 뇌경색이나 막혀가는 혈관을 검사하는 Diffusion MRI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뇌종합검진이 필요하시다고요?
저희 병원에서는 사전에 미리 뇌종합검진을 예약하여 환자 분에게 정확한 진단 및 정밀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